울산시는 코트라 울산지원단과 함께 ‘오세아니아 소비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파견하는 시장개척단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서 현지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 후 3분기에 현지 판촉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참가 신청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울산이고 식품과 생활용품, 화장품 등 소비재 관련 중소기업이면 가능합니다.
울산시와 코트라 울산지원단은 오클랜드 해외무역관의 가능성 평가를 통해 15개사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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