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오늘(1/11) 2천23년 1호 하트세이버로 울산소방본부 종합상황실 강소희 소방교를 선정했습니다.
강 소방교는 지난해 8월 20일 남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와 관련해 신고자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유도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119종합상황실은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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