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구청장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실시한 '새해 미래도시 비전 현장 토크'를 마무리하고, 116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두 8개 동에서 구청장과 주민 간 대화를 통해 각종 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주민들은 소방도로 개설과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공영주차장 조성 등 116건을 건의했습니다.
북구청은 건의 사항을 검토한 뒤 오는 27일 주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예산 수반이 필요한 사업은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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