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오늘(1/11)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올해 제1회 아동학대 사례관리 평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1/11) 회의에는 중구청 아동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사례관리를 해 오다가 종결한 아동 20명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중구청은 아동 학대 방지를 위해 가족간의 친밀도와 양육 역량 의지 등 척도를 활용해 안전평가를 실시하고, 관리 종결 결정이 내려진 피해아동과 학대행위자에게는 3개월 간의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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