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11일) 북부경찰서와 함께 북구지역 스쿨존과 사고다발구역 교통사고 예방 지원에 나섰습니다.
노사는 오늘(11일) 북부경찰서와 함께 북구 매곡동 꿈동산 유치원에서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벨트의 중요성과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비오는 날 보행 시 주의사항 등의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 교통사고와 교통법규 위반이 잦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150곳에는 무단횡단 금지, 이륜차 법규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형광 포인트존’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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