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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입화산 '별뜨락' 개장 1년..1만3천 명 방문
송고시간2022/07/21 18:00
지난해 7월 개장한 입화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별뜨락’에
지난 1년간 만 3천16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90.8%가 울산시민이었으며,
부산 4.6%, 경남 1.8%, 경북 1.5% 등 타지역 이용객들도 있었습니다.

이용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63%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30%는 2회 이상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