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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부리축제, '달천철장'에서 대면 축제로 열려(+INT)
송고시간2022/05/12 18:00
제18회 울산쇠부리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내일(5/13)부터 15일까지
울산시 기념물 제40호인 북구의 달천철장에서 열리며
이곳에서 제8차 울산쇠부리 제철 기술 복원 실험도 진행됩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행사 기간 동안
타악 초청공연과 시민참여콘서트 등
각종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원희/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장/우리 이 달천 철장의 역사가 삼한시대부터 2천년 전부터 계속돼 온 철장입니다. 실제 체험 행사로 현재 광산이 있던 자리에서 주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런 분위기의 모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특별히 대면 행사까지 추진하면서 여러 많은 시민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