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고래문화재단이 장생포문화창고 3층에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해 오늘(3/31) 문을 열었습니다.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108평 규모의 대형 공간에
공업지역의 특성과 벽면 거울을 활용한 확장성을 통해
세계의 유명 미디어 작품들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개관 기념 첫 번째 전시로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세계적인 화가 반 고흐 일생을 재해석한
‘반 고흐 마스터피스’미디어 아트전을 개최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