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이 1년 전보다 상승했습니다.
울산의 올해 개별공시지가의 경우 1년 전보다 7.95%가 올랐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 9.93%보다는 낮았습니다.
이 가운데 남구가 8.96%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북구가 5.86%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삼산동 태진빌딩으로 1㎡당 천415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의 올해 개별주택가격도 1년 전보다 4.52% 상승했습니다. 중구가 5.08%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울주군이 3.4%로 가장 낮았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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