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악취 피해 최소화를 위해 5월부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3개 분야 11개 추진 과제가 담긴 올해 악취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울산시는 각 구군과 5월부터 10월까지 환경감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중점관리 사업장과 감지지역에 대한 합동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공정의 유해대기오염물질 누출을 시각화하는 카메라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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