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천50년엔 울산의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0%에 육박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천20년 기준 울산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7.7%로,
27.8%를 차지한 '2인 가구'와 0.1%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나아가 2천50년에는 울산의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7.1%로 40%에 육박하면서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75%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