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베트남에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늘(7/22) 사단법인 점프, 베트남평화봉사단, 베트남국립하노이대학교와 함께 베트남 현지 대학생 교육 봉사단 운영을 위한 '교육 사회공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향후 3년간 3개 기수에 걸쳐 모두 150명의 베트남 대학생을 선발하고 선발된 대학생들은 현지 교육 소외 계층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기수당 약 10개월간 매주 4시간씩 맞춤형 학습지도와 심리 정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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