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박물관 역사실’이 개선공사를 끝내고
오늘(12/6)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울산박물관 역사실은
지난해 1차 개선으로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개선한 데 이어
2차 개선으로 올해 울산의 불교와 근현대시대까지로 나눠
개선공사를 진행해 최근 모두 완료됐습니다.

이번 개선에서는 소장자료 위주로 조선시대편을 개편하는 한편
역사실 입구에 위치한 반구대 암각화 모형과
영축사지 출토 석조여래좌상에 입체영상을 입히고,
울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대형화면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