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등 국내 4대 과학기술원들이 낸 특허의 해외출원 비율이 30%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4대 과학기술원의 전체 특허 출원 대비 해외출원비율은 26.8%였으며, 유니스트는 이보다 낮은 26.63%를 보였습니다.
전체 특허 대비 해외특허수익 비중도 유니스트가 17%, 카이스트가 10.7%에 머무는 등 4개 과학기술원 모두가 20%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