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2/28)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 위촉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청소년 보호와 식품위생, 공중위생 등 6대 분야의 관계 시민단체 대표 16명을 올해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으로 위촉했습니다.
위촉된 위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일상생활 중 위법행위 감시와 제보를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 2018년 3월 출범한 ‘특별사법경찰 불법행위감시단’은 원산지 허위표시와 청소년 유해환경, 위생불량 음식점 등 지난해까지 만 4천192개소의 불법행위 여부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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