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지난 2020년 10월부터 운항을 중단했던 진에어의 울산-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이 3년 5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지역 정치권과 함께
항공사 측과 오랜 기간 논의와 협력을 해 온 결과
국토부가 3월 30일부터 진에어의 울산-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운행 재개로 진에어는 울산-제주 노선을 매일 1회씩 왕복 운항하며
울산 발 제주 행은 낮 12시 35분에, 제주 발 울산 행은 오전 10시 50분에
각각 출발합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