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조선해양 분야에 삼차원 프린팅 기술을 접목시켜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2/8)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선급, 현대중공업 등 10곳과 조선해양 분야 삼차원 프린팅 사업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기관과 기업은 삼차원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선박 축소 모형 제작과 조선해양 장비와 부품 생산, 선 내에서 부품 제작이 가능한 프린터 개발과 고내열성 복합재료 장비 개발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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