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내년 4.10 총선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일주일여가 지난 오늘(12/19) 현재 울산지역 예비후보등록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구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2명, 진보당 1명 등 4명이 등록했으며, 남구갑은 민주당 1명, 국민의힘 2명 등 3명이, 남구을은 민주당 2명, 진보당 1명 등 3명이 등록했고 국민의힘 등록자는 아직 없습니다.
동구는 민주당 2명, 국민의힘과 노동당, 무소속이 각 한 명씩 모두 5명이 등록해 예비후보등록자가 가장 많고, 북구는 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각 1명씩 모두 3명이, 울주군 역시 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각 1명씩 3명이 등록했습니다.
한편 21명의 예비후보등록자 중 전과 11범 등 전체의 절반이 넘는 13명이 전과기록이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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