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지난 5년 동안의 세금부과나 납부가
정확히 이뤄졌는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오는 5월 말까지 각 구·군의 세무공무원과 합동으로
조사반을 편성해서, 기부채납 등 비과세 대상이 적정하게
적용됐는지와 신고 납부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신고와 부과 누락이 확인될 경우
과세예고를 거쳐서 오는 6월에 세금을 추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