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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_ 시, 희망근로사업 부적격자 6,358명 제외
송고시간2010/02/13 09:50
울산시는 오늘(12일)
올해 희망근로사업 신청자 8천783명에 대한 자격조건을 심사한 결과,
72퍼센트 가량인 6천358명이 부적격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적격자로 판명된 신청자는
1억3천500만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천237명과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 120퍼센트를 넘은 4천941명,
그리고 공무원 가족 112명 등입니다.

시는 이들 부적격자를 제외한 나머지 신청자 2천425명을
예비 선발자로 선정했으며, 오는 19일 희망근로추진위원회를 열어
최종 선발자 2천 405명을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