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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_ 주요기업 설연휴 4~5일 휴무
송고시간2010/02/13 09:49
울산지역 주요 기업들은 이번 설을 맞아
평균 4~5일 가량을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내일(13일)부터 5일간 쉬며,
통상금의 50퍼센트의 상여금과 귀향비 80만원을 지급합니다.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은 4~5일을 쉬며, 귀향비 50만원을 지급합니다.

북구 효문공단과 울주군 온산공단 등지의 자동차와 조선 협력업체도
모기업의 설연휴에 따라 4∼5일씩 휴무할 예정입니다.

울산석유화학 공단 내 기업들은 1년 내내 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장치산업의 특성상, 따로 설 연휴를 갖지 않고 정상근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