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조선시황 불황을 극복하고 지역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조선해양산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조선해양산업 태스크포스는 다음달 발족되며, 울산시 산업진흥과장과 울산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장, 그리고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됩니다. 테스크포스는 차별화된 사업 분야와 조선해양 IT 융합 등에 대한 정책과 실행방안을 발굴하게 됩니다.
시는 태스크포스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조선해양과 관련 IT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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