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실시한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한 합동 단속 결과 울산에서는 모두 22곳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학원 6곳은 교육청에 신고를 하지 않고 위치나 시설을 변경했다가 적발됐으며, 무등록 학원 2곳, 미신고 개인과외 1곳, 강사 채용과 해임을 교육청에 보고 하지 않은 학원도 3곳이 적발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가운데 5곳에 대해 경고 조치를, 1곳은 교습정지 처분했으며, 3곳은 고발하고, 나머지 13곳은 행정처분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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