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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추경, '경제 활성화' 역점
송고시간2014/09/17 21:32
울산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울산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하는데요.

김기현 울산시장의 제안설명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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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제1회 추경 예산안 주요 내용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1,958억 원으로,
일반회계가 1,423억 원이며,
상수도사업 등 특별회계는 535억 원입니다.
전체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2조 7,851억 원보다
7.0%가 늘어난 2조 9,809억 원입니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안전분야에
재난재해구호기금 87억 원
성남~내황 간 복개구조물 보수 22억 원을 편성하고

국비보조율 인상에 따른 영유아보육료 146억 원
제2 장애인체육관 운영비 11억 원
국공립 장애전담 어린이집 건립비 21억 원 등을 편성하여
복지분야를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옥동~농소간 도로개설 132억 원
자유무역지역 조성 44억 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3억 원 등
경제활성화와 미래 신성장동력을 위한
신규사업도 반영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적 타당성 및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문수
축구경기장 유스호스텔 리모델링 72억원
태화강 십리대밭교 디자인 개선 6억원 등을
삭감하여 지역현안사업에 재투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