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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몰던 화물차에 깔려 40대 숨져
송고시간2014/08/14 11:34
(오늘) 오전 7시쯤 울주군 범서읍 중리의 한 도로에서
15톤 화물차 밑에 이 차량 운전자 46살 서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회사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의 우측 바퀴가 수로에 끼이면서
그 충격으로 서씨가 운전석 앞으로 튕겨 나왔고
차가 그대로 움직이면서 서씨가 깔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서씨의 외상 흔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