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여름휴가를 끝내고 (오늘) 정상조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주, 아산공장 등 전국 공장 근로자 4만 7천여명은 지난 2일부터 9일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오늘) 출근했으며, 효문, 매곡공단 등지의 현대차 협력업체들도 생산라인을 정상 가동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도 9일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오늘)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16일간의 가장 긴 휴가에 들어간 현대중공업은 오는 17일까지 휴가를 보낸 뒤 다음 주부터 조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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