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보건소는 최근 아프리카 기니 등에서 에볼라출혈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해외 출국 여행자들의 여행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8일) ktx울산역에서 에볼라출혈열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에볼라출혈열은
현재까지 천6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887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