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들이
지역 쌀사주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울주군은 늘어나고 있는 쌀 재고량을 줄이고,
내년부터 쌀시장이 전면 개방되는 시기를 맞아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쌀 사주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주군은 이에 따라 공무원이 솔선해 쌀 사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기업체와 각급 기관에도 신장열 울주군수 명의의 서한문을 보내
지역 쌀 소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