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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자 돈 빌려 달아난 40대 검거
송고시간2014/08/01 11:32
울주경찰서는 대부업자에게 빌린 돈을 가로챈 46살 황모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인 황씨는 2010년 대전에서
대부업자 36살 임모씨에게 빌린 4천600만원을 갚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달아난 황씨는 장기도주자로 분류돼 기소중지 후 지명수배됐으며,
(어제) 오후 울주군 언양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방범순찰을 벌이던 경찰에게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