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승용차요일제, 교통혼잡 해소 효과
송고시간2014/08/01 11:32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올 6월 말까지
승용차요일제를 추진한 결과, 대상 차량의
8%인 2만 2천 8백여 대가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로는 2012년 만 6천 115대에서
지난해에는 만 9천163대로 16%가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승용차요일제 참여 증가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과 유류비, 교통혼잡비용 등
86억 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