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은 한가위 성묘객을 위해
울주군 대곡·대암·사연댐 수몰지역 내 특별 선박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댐 주변지역 주민이
수몰지역에서 벌초와 성묘를 하도록
선박을 지원해온 수자원공사는
올해는 다음 달 16부터 29일까지
2주간 선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성묘객은 다음 달 13일까지
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 고객지원팀으로 연락하거나
방문 예약하면 선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