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장애인 댄스스포츠 실업팀인 울주군청 팀이 창단 4개월 만에 전국을 제패했습니다. 울주군은 장애인댄스스포츠 실업팀이 지난 15일 광주 동림체육관에서 107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빛고을 오픈 댄스스포츠 챔피언십’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청 이영호-이은지 조는 휠체어 라틴5종과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박치윤-최유나 조는 시각 라틴3종과 시각 라틴1종 삼바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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