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 스웨덴 스칸젯그룹과 울산자유무역지역 내 500만 달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 현지를 방문해 부산에 소재한 스칸젯그룹의 한국법인인 스칸제매크론이 울산자유무역지역에 신규공장 건설을 위해 5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조선과 해양플랜트 기자재를 생산하게 될 신규공장은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으로 신규고용인원 60명에 연매출 250억원 규몹니다. 외국기업이 울산자유무역지역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