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종합병원인 동강병원이 오늘(6/13) 개원 33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이동진 병원장은 “2020년까지 동남권 최고 병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지키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정형외과 안상민 전문의 등 3명이 자랑스러운 동강인 상 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장기근속직원 87명이 표창과 함께 부부동반 해외여행권, 은수저 세트 등을 받았습니다. 동강병원은 1981년 민간 종합병원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22개 전문 진료과목에 607개 병상, 7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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