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는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6/10) 남구 목화예식장에서 6.25 참전 국가유공자 800명을 초청해 참전용사 만남의 광장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울산박물관 정해조 실장이 국가 안보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으며, 6.25참전 유공자회 울산시지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참전용사들은 모처럼 유공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전우의 정을 느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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