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농협은 (오늘) 농협 경제사업장 인근 논에서 농업인 등 관계자 6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우렁이 방사 시연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32헥타르의 논에 천600kg의 우렁이 종패를 방사했습니다. 우렁이농법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 토양과 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고, 다른 친환경농법보다도 인건비와 운영비가 적게 들며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 농법의 대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172톤에 달하는 친환경 우렁이쌀은 매년 온산공단 기업체와 일반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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