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 시청 대강당에서 시,구군 공무원 9백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성별 영향 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성별 영향 분석평가법 시행 후 분석평가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공무원의 양성평등 인지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은 이번 교육에서 성 평등 패러다임과 양성평등 예산의 연계방안 등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는 법령과 계획, 사업 등 주요정책을 성별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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