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박대동, "호계지구 재생사업 국비지원 반영"
송고시간2014/06/10 19:00
북구 호계지구 주거지 재생사업이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에 포함돼
사업추진에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박대동 의원은 주택시설 낙후 등으로 도심의 기능을 잃고 있는
북구 호계지구 일원의 주거지 재생을 위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국비 30억원, 지방비 30억원 등 모두 60억원을 투입하는
주거지 재생사업 추진계획이 내년도 국토교통부 사업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호계지구는 전체 건축물 331동 가운데 85.2%가 불량주택이며,
불량 도로율도 62.5%에 달하는 등 도시슬럼화 현상으로
지역사회 문제로 지적돼 왔습니다.

박의원은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에서 최종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