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6.4지방선거 투*개표소 설치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울산시선관위는 지방선거 투표일을 맞아 모두 274곳의 투표소와
5곳의 개표소 설치를 마치고, 특히 장애인선거인을 위한 투표편의
시설 설비와 투표안내 도우미 배치 등 투표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또 투*개표소의 전기 소방, 통신시설 등에 대한 안전대책 점검과
함께 투표 당일 투*개표소 내외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소요사태가
발생할 때는 신속하게 경찰에 협조를 요구하는 등 투*개표소
질서유지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한편 이번 개표에는 전국적으로 7만7천여명의 개표사무인력이
투입되며, 울산에는 4천873명이 사무인력과 공무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