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올해 제2회 추경예산으로 모두 6천911억원을 편성해 남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때보다 천121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천716억원으로 천120억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95억원으로 1억원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차단과 상시대응을 위해 보건소 상시 선별진료소 신축비 3억5천만원이 신규 편성됐습니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제228회 남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심의를 거쳐 9월 22일 의결·확정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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