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도시기능 회복과 주거환경이 불리한 지역을 다시 정비하기
위해 '2020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20년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여건 변화와 정비 예정구역별 사업 추진현황을 분석해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주택재건축사업, 도시환경정비사
업,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사업별 대상 범위를 정하고 도시기본계획의
방향과 지표를 설정하게 됩니다.

용역 결과는 전문가 자문,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결
등을 거쳐 내년 4월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