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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시의원, "안정적 '유보통합' 위한 지역협의체 필요"
송고시간2023/09/08 18:00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예정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운영 정책이 원활하게 시행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울산시의회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통합 운영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통합체계를 갖출 수 있는 지역협의체 조직이 요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보통합'은 교육부 소관의 유치원과
보건복지부 소관의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으로
0~5세의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