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권태호 시의원, 전국 최초 '민속놀이 보존·활성화 조례' 발의
송고시간2023/09/12 18:00
울산시의회 권태호 의원은 전국 최초로
민속놀이 활성화 지원 내용을 담은
‘울산시 민속놀이 보존과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시장의 민속놀이 보존·진흥 시책을 수립하고,
민속놀이 연구와 교육 등의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권태호 의원은 “예로부터 민간에 전래돼 보존하고 계승ㆍ발전시킬
가치가 있는 민속놀이를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지난 6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