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에 대한 찬반논란이 일었던 태화강 스카이워크 건립 사업에 대한 제3회 추경예산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지난 7일 태화강 스카이워크 추경요구안 61억 원에 대한 예비심사를 가진 데 이어 오늘(11일) 예산 요구안을 원안 통과시켰습니다.
또 울산정원지원센터 건립비 31억 5천만 원과 국가정원운영관리 예산 등 32억 5천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도 추경안에 대한 계수조정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운영비 8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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