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9/3) 시청 상황실에서 주식회사 지피아이와 이차전지 제작설비 공장 설립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피아이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1차 협력업체로 지난 2011년 양산에 설립됐으며, (오늘) 협약에 따라 울주군 하이테크밸리에 이차전지 제작설비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피아이의 공장설립과 관련한 인허가 등 각종 행정과 재정적인 지원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울산 공장은 3천351㎡ 규모로 내년 7월 준공되며, 60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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