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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구 위해 직장 보육시설 확대돼야"
송고시간2014/05/01 16:11
울산지역 맞벌이 가정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서는
직장 보육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 박혜영, 이영란 박사는 보육정책 연구보고서를 통해
울산의 맞벌이 가정 10만 가구 가운데 절반 가량이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 대부분이 직장보육시설과 야간보육시설 등의
확대를 원하고 있어, 직장보육시설을 근로자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영유아의 일시적 또는 비정기적 보육을 위한
시간제 보육시설 도입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