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사고 운전자 바꿔 보험금 타낸 조폭 입건
송고시간2014/04/30 13:35
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아내가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폭력조직원 38살 이 모씨와 이 씨의 아내
32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무면허 상태인 이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0시 30분쯤 남구 팔등로에서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을 추돌한 뒤
보험회사에 아내가 운전한 것으로 허위 신고해
보험금 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