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에쓰오일 온산공장 원유유출 사고관련 유관기관 합동조사가
(오늘)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실시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울산해양경찰서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 (오늘) 사고원인 합동조사는,
원유 탱크 내부와 탱크 믹서기 등에 대해 집중조사했으며,
특히 사고원인으로 지목된 믹서기는 국과수에 정밀감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합동조사 관계자는 사고원인과 정밀감식 결과가 나오기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