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동구청은 (오늘) 대왕암지구 연안유휴지 개발 1차 사업과
상가동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2016년 끝나는 연안유휴지 개발사업은 동구 일산동 일대
11만3천㎡에 국비 70억원과 시비 30억원을 들여 오토캠핑장과
테마공원, 연결탐방로, 관리동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 가운데 32억원이 투입된 1차 사업에서는 공원 광장과 잔디마당,
주차장 등을 조성했으며, 이달 말부터 2차 사업으로 68억원을 들여
진입도로와 오토캠핑장 등을 조성합니다.

또 민간투자사업으로 71억원이 투입된 대왕암공원 상가건물 5개동도
(오늘) 준공해 대왕암공원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