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2020 언택트 파란산타’ 행사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현대차 울산공장이
12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파란 산타 복장을 한 봉사자가 북구와 중구 지역 아동센터
500여 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현대차 울산공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사회공헌기금 5천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기탁했습니다. (박정필 기자)